사회 사회일반

경남도, 의료기기 중기 632만 달러 상담

/사진제공=경남도./사진제공=경남도.






경상남도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현지 시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국제의료기기 전시회(MEDICA 2022)’에 도내 기업 8개사가 150건 상담에 632만 달러 상담실적을 올려 큰 계약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전시회는 1969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전시회다. 올해는 70개국 4400개사가 참가하면서 160개국의 5만여 명의 참관객이 찾았다. 전시회에 참가한 도내 기업들은 만성 상처치료 및 피부재생 제품, 채혈침 및 채혈기, 형광프로브, 홈케어 의료제품 등 다양한 품목을 선보였다. 도는 향후 바이어와의 계약이 기대되는 계약기대 실적을 61건 567만 달러로 내다보고 있다.

관련기사



창원=황상욱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