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서 '전남모터페스티벌' 열린다

전남개발공사, 19~20일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2022년 전남모터페스티벌(3차) 포스터. 사진 제공=전남개발공사2022년 전남모터페스티벌(3차) 포스터. 사진 제공=전남개발공사





전남개발공사는 19~20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2022년 전남모터페스티벌(3차)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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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개최되는 전남모터페스티벌(3차)은 전국 베스트튜닝카 선발대회, 듀애슬론 대회, 이색 스포츠카, 캠핑카 전시와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클래식 전기카트, 서킷택시, 깡통기차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남도 후원으로 전남개발공사에서 매년 운영하고 있는 ‘전남모터페스티벌’은 연 3회 개최되고 있다. 모터스포츠와 레저스포츠를 접목해 지역민들과 관람객, 모터스포츠인 들이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진행되고 있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모터페스티벌은 여느 해보다 더 뜻 깊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기획하고 준비했다"며 "국제자동차경기장이 레이싱 대회 위주의 행사에서 탈피해 다양한 모터스포츠와 레저스포츠 등이 어울려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한 지역 대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안=박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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