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이 홍준명 바르게살기운동성주군협의회장이 최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2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서 국민운동 활성화 유공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홍회장은 2009년 대가면 바르게살기운동 위원으로 시작해 2018년 성주군협의회장으로 취임한 뒤 코로나19 극복 운동,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캠페인, 가족사랑 글짓기 공모전,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지역행사시 각종 자원봉사활동을 해왔다.
또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성주관내 60여개 단체를 대표하는 성주군사회단체협의회장직을 수행하며,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유치 범군민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서 성주역 유치 확정을 이끌어 내는 등 큰 공을 세웠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달 21일 열린 경북도민의 날 행사에서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