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콘텐츠 마당콘텐츠 마당은 스포츠서울 및 일본 ‘마호캐스트’와 업무협약을 맺고 K-POP 글로벌 서비스 공동사업 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콘텐츠마당은 국내 및 글로벌 K-POP 팬들에게 모바일 온라인 투표, 차트, 커뮤니티 등의 팬덤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회사이다.
마호캐스트는 일본의 음악, 공연 전문 동영상 플랫폼 회사로 2019년 5월부터 약 4,000회 이상 라이브 공연을 진행한 회사이다.
이번 협약을 진행한 3사는 전반적인 K-POP 한류 콘텐츠 일본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으며, 각각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여 한류 뉴스, KPOP공연, 방송, 글로벌 커뮤니티 제휴 사업 등을 연계하여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콘텐츠 마당 측에 따르면, 향후 스포츠 서울의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일본을 시작으로 하여 전세계로 서비스 확장을 진행할 예정이며, 콘텐츠마당이 운영하는 K-POP 글로벌 팬덤 플랫폼을 이용하여 한류 서비스 제공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마호캐스트 또한 KPOP 한류 콘텐츠 사업의 확장을 통해 일본의 대표적인 한류 플랫폼으로 성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콘텐츠마당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K-POP 한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