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모스이민컨설팅(대표 박정우, 이병인)은 오는 12월 10일(토) 오후 12시에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2층 아이리스 룸에서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모스이민컨설팅은 수속 고객의 99%가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 투자자로만 구성된 미국 투자이민 전문 기업이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투자자가 알지 못했던 투자이민과 관련한 전문가들의 분석 및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은 몇 년 전부터 자산가들이 미국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방안으로 인기를 끌던 중 중단됐었으며, 올해 3월부터 80만 불 투자로 이민법이 변경된 후 재개되며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모스이민컨설팅 관계자는 “미국 영주권은 미국 내 유학 및 취업에 유리하고 영주권자의 상속 및 증여와 관련해서도 긍정적인 면모가 많아 고령자들도 취득을 원하는 사람이 많다”라며 “나이, 학력, 경력, 영어능력 등이 필요하지 않아 자산가들은 누구든지 신청이 가능하고, 자산이 없는 자녀들은 부모가 사전 증여를 통해 투자이민 신청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진정되며 한인 유학생들이 미국 학교로 복귀하면서 미국 영주권 수요가 다시 높아지고 있다”라며 “학생 비자로 미국에 거주 중인 유학생이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신청할 경우, 추후 영주권이 나오기도 전에 취업 및 여행허가증까지 동시 발급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모스이민컨설팅의 이번 세미나는 미국투자이민 전문 변호사가 연사로 나와 바뀐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 절차에 대해 설명하고, 30년 경력 투자이민 전문가의 투자이민 프로젝트 분석 및 미국 공인회계사의 미국 세법 정보 또한 제공된다. 세미나 전후로는 전문가의 일대일 상담이 가능하다.
한편 모스이민컨설팅은 월간 모스 소식지 100호 발간을 맞아 12월까지 신규 미국투자이민 계약자에게 미국 비즈니스 왕복 항공권 2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