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022년 대한민국 증권대상에서 경영·디지털 혁신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삼성증권은 올해 2월 미국 주식 주간 거래 서비스를 시작했다. 국내 증권 업계 최초의 서비스로 업계 대표 경영혁신 성과로 평가받는다. 시차로 인한 거래 장벽을 무너뜨렸다는 평가다. 삼성증권 고객은 기존 미국 주식 거래시간 외에도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에 미국 주식 모든 종목을 거래할 수 있다. 하루에 미국 주식 거래가 가능한 시간이 총 20시간 30분으로 늘었다. 이전까지 미국 주식 거래는 정규시장(한국시간 오후 11시 30분∼다음 날 오전 6시), 프리마켓(오후 6시∼11시 30분), 애프터마켓(오전 6시∼7시) 등 최대 13시간 동안만 가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