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MnM이 국제구리협회와 전남대 의과대학 화순캠퍼스에 항균 구리 문 손잡이 124개를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문 손잡이 기부는 양 기관이 함께 진행하는 ‘카퍼 프렌즈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 캠페인은 유해 바이러스와 세균 서식을 막아주는 구리의 항균성을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이후 지역사회에 기부를 이어가며 공공시설물에 구리를 사용 시 감염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정보도 알리고 있다.
백진수 LS MnM 사업전략부문장은 “생활 방역과 개인위생이 필수인 전남대 의대 교수진, 학생들에게 항균 구리 제품 설치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