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가 교육지원센터에서 이달 10일 '놀이와 배움으로 하나 되는 중구 마을 2022 이로움 플레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4차 산업 기술이 놀이에 융합된 다양한 체험과 공연, 전시, 나눔 장터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프로그램은 쉽고 재미 있게 4차 산업 기술을 경험하면서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디지털 플레이(로봇 운동회, 4차 산업 프로그램, 안면인식 꾸러기 오락실)를 비롯해 △공연 플레이(바투카다 퍼레이드, 초등밴드 송어게인) △나눔 플레이(시장문화를 배우는 아나바다, 청소년 셰프의 간식부스, 이로움 보물찾기) △체험 플레이(볼풀 에어바운스, 포토존 전통네컷, 24절기 카드게임, VR/아트 작품 전시회)의 4개 영역으로 구성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