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삼성’의 영상관을 서초구 반포동에 개관한다고 4일 밝혔다.
주거형 오피스텔인 힐스테이트 삼성은 지하 7층~지상 17층, 전용면적 50~84㎡ 총 165실로 조성된다. 60㎡이상 주택형이 약 70% 이상을 차지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프라이빗 다이닝룸, 미팅룸, 스터디룸, 게스트룸, 오픈 라이브러리, 헬시 바, 프라이빗 짐, 피트니스센터, 골프룸 등 다양한 공간이 조성된다. 또한 100% 자주식 주차 설계가 적용되며 세차·청소·세탁 서비스 등을 비롯한 다양한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계약금 분납제와 함께 중도금 대출금에 대한 이자를 ‘확정 고정금리 이자후불제(76㎡E, 80㎡F)’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