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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풀, 국내 최대 창업경진대회 ‘K-스타트업’에서 장관상 수상

도심 내외 3년 이상의 공실 상가 및 창고의 활용 문제와 온라인 구매 방식에 대한 물류 문제 해결




데이터 기반 물류 스타트업 '박스풀(BOXFUL)'이 지난 11월 24일 열린 국내 최대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2'에서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박스풀(BOXFUL)이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한 ‘도전! K-스타트업'은 중소벤처기업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11개 정부부처가 합동해 개최하는 창업 경진대회로 우수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자를 대상으로 범부처 경연을 통해 유망한 아이템을 발굴 및 포상하고, 사업화를 지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 경진대회이다.


박스풀(BOXFUL)은 보관/물류 분야에서 지속 성장하고 있는 기업으로 도심형 공유창고 셀프스토리지와 이커머스 기업의 물류대행 풀필먼트 서비스 등 통합 물류관리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도심 내외 3년 이상의 공실 상가 및 창고의 활용 문제와 온라인 구매 방식에 대한 물류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여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이 박스풀만의 특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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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풀(BOXFUL)'은 총 5,420팀이 참가한 대회에서 평균 200:1의 경쟁률을 뚫고 총 30개 팀을 선정하는 통합 본선에 진출하였으며, 왕중왕전 최종 피칭 진행 후 이어진 시상식에서 창업리그 4위에 해당하는 국방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박스풀 관계자는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셀프스토리지와 이커머스 산업에서 사용자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한 서비스 고도화를 진행하여 고객의 편의성과 보안성을 함께 충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이라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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