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4대 인쇄 전시회 중 하나인 일본의 ‘IGAS (International Graphic Arts Show)'는 프리프레스, 상업인쇄, 특수인쇄, 디지털인쇄, 라벨, 포장, 패키징, 인쇄 후가공을 포함한 최신의 인쇄기술과 트랜드를 제시하는 국제 인쇄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일본의 완화된 입국조건으로 218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전시회 기간동안 33,078명의 고객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코니카미놀타는 ‘종이와 디지털의 공동창조, 이유는 바로 이곳에 있다.’라는 주제로 IGAS2022에 참여하였다. 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를 통한 인쇄 공정 효율화와 수주확대 솔루션을 소개하였으며 DX를 실현하는 ▲UV잉크젯 디지털 매엽인쇄기 AccurioJet KM-1e with HD, ▲디지털 라벨 인쇄기 AccurioLabel 400, ▲디지털 특수 후가공기(바니쉬&포일) AccurioShine 3600, ▲디지털 인쇄기 AccurioPress C14000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주요 고객사 및 파트너가 참여하여, 일본 현지의 코니카미놀타 고객사의 공장을 견학하고 IGAS2022 전시회를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코니카미놀타의 현재와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였다.
신승연 코니카미놀타 마케팅 부서장은 “금번 IGAS2022 투어 행사를 통해 코로나로 위축되었던 분위기를 딛고 신규 사업계획과 투자를 앞둔 인쇄회사와 파트너사에게 비즈니스 인사이트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앞으로도 인쇄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책임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