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구영민 인사팀장과 김준하 전략영업마케팅팀장, 최재봉 기업영업1사업부장을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고 12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이날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부사장 3명을 포함해 상무 10명 등 총 13명을 승진시켰다.
이번 인사는 성과주의 인사 기조를 유지하며 해당 분야의 전문성과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적극 중용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삼성화재는 설명했다. 또 유연한 사고와 추진력을 겸비한 ‘젊은 리더’와 ‘여성 인재’ 발탁을 확대해 과감히 도전하는 문화를 구축하고, 다양성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한편, 삼성화재는 후속 조직 개편 및 보직 인사도 조만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삼성화재 <부사장 승진> △구영민 △김준하 △최재봉 <상무 승진> △김민경 △김범중 △김태윤 △오일석 △윤종호 △이용복 △장효정 △전경은 △정동진 △주종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