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위메이드 '미르M' 글로벌 CBT 성료

"브라질·필리핀 이용자 최다…

아시아 대기열 3500명 이상"


위메이드(112040)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 글로벌 버전의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아시아와 남미 지역 서버 CBT를 진행했다. 위메이드 측은 “2개 서버 모두 포화상태에 도달했으며, 필리핀·브라질 이용자가 각 지역에서 가장 많이 참여했다”며 “특히 아시아 서버는 대기열 3500명 이상을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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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M은 인기 원작 ‘미르의 전설2’에 현대적 해석을 더해 복원한 미르 지식재산권(IP)의 정통 계승작이다. 이달 중 글로벌 170여개국 정식 출시를 목표로 현재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글로벌 버전에는 블록체인 기반 P2E(Play to Earn) 요소가 추가된다.


정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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