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기·벤처

메타포트, 스마트국토엑스포서 VR 온라인 전시관 구축

AR·VR 접목한 온라인 전시플랫폼 ‘디트’ 내년 출시

2022 스마트국토엑스포 방문객이 가상현실을 통해 전시관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 제공=엑스알리더2022 스마트국토엑스포 방문객이 가상현실을 통해 전시관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 제공=엑스알리더




메타포트 공식한국대리점 엑스알리더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LX한국국토정보공사,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주관하는 ‘2022 스마트국토엑스포의 가상현실(VR) 온라인 전시관’을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

VR 온라인 전시관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방문이 어려운 방문객이 시공간 제약없이 실제 전시장을 관람하는 것처럼 느끼도록 가상공간을 재현했다.



이 전시관은 1억 화소 이상의 높은 화질과 부드러운 움직임, 자유로운 클라우드 방식으로 개인용 컴퓨터(PC), 모바일, VR장치에서 언제 어디서든 쉽게 방문할 수 있다.





엑스알리더는 VR과 증강현실(AR)을 접목한 온라인 통합 전시플랫폼 ‘디트’를 내년 상반기 출시할 예정이다.

엑스알리더는 “VR 온라인 전시관은 실제 전시장을 360도로 실사촬영을 했고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한 AR·VR구현으로 전시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온라인에서 동일한 전시관을 체험할 수 있다”며 “현대 스마트국토 엑스포외에도 여러 곳에 VR 온라인 전시관을 구축해 현실감이 뛰어난 마케팅 효과를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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