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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들고' 송가인X김호중, 태국서 초호화 크루즈 투어 "이런 배는 처음"

'복덩이들고' / 사진=TV조선 제공'복덩이들고' / 사진=TV조선 제공




‘복덩이들고’ 송가인X김호중이 특별 초대 손님과 함께한 태국 ‘카오산로드’ 즉흥 버스킹과 초호화 크루즈 라이브까지 선보인다.



이날 밤 방송될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복덩이들고(GO)’에서는 한국에 있는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태국에 와달라고 요청하는 복남매의 모습이 그려진다. 갑작스러운 연락을 받고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의리를 지키기 위해 다음날 바로 방콕을 찾은 친구들의 정체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먼 길을 달려와준 초대 손님과 복남매는 전 세계 여행자들의 거리 ‘카오산로드’에서 즉흥 버스킹을 선보인다. 송가인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트롯 메들리 무대는 물론, 깜짝 초대 손님의 신곡까지 국가대표 ‘흥부자’들의 목소리가 태국의 밤을 흥겹게 물들인다.

버스킹을 마친 뒤 초호화 럭셔리 크루즈 투어에 나선 송가인과 김호중은 “태어나서 이런 배 처음 타본다”며 연신 감탄을 쏟아낸다. 이를 본 ‘허풍 가이드’ 허경환은 “너희 정말 촌스럽다. 이런 거 한 번쯤은 타 봤어야지”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한다.

바쁘게 사는 동안 휴가도 제대로 가 본 적 없는 복남매는 눈앞에서 펼쳐지는 방콕의 아름다운 야경과 최고급 뷔페까지 즐기며 오랜만의 휴가를 보낸다. 선상 위에서 펼쳐진 즉석 공연에 참여해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복덩이들고’는 이날 밤 10시 방송된다.


이지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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