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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사과나무학원 강서관, 예비고1 위한 학교별 내신전략 설명회·윈터스쿨 진행

사진 설명. 10일 목동사과나무학원 강서관에서 열린 ‘윈터스쿨 설명회’에서 박윤주 강사가 영어과목 프로그램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사진 설명. 10일 목동사과나무학원 강서관에서 열린 ‘윈터스쿨 설명회’에서 박윤주 강사가 영어과목 프로그램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목동사과나무학원 강서관이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될 중3(예비고1) 학생들을 위한 학교별 내신전략 설명회, 2023 윈터스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자신이 진학하게 될 고등학교에 대한 내신정보를 제대로 파악하기 위한 ‘학교별 내신전략 설명회’가 오는 17일(토) 오전 11시 명덕여자고등학교, 오후 2시 마포고등학교부터 시작된다.

이후에는 18일(일) 덕원여자고등학교, 광영여자고등학교, 19일(월) 광영고등학교, 20일(화) 화곡고등학교, 21일(수) 명덕고등학교, 24일(토) 명덕외국어고등학교 등 강서학군 주요 고등학교에 대한 내신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설명회에서는 각 학교의 내신을 담당하는 대표 강사진이 발표자로 나서, 해당 학교 내신에 대한 출제경향, 난이도, 특이점, 대비 방법 등 자세한 내신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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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4일(토) 낮 12시 진행되는 명덕외고 합격자 설명회에서는 국/영/수 주요과목은 물론 통합사회, 통합과학 및 전공과목(독일어, 러시아어, 일어, 중어, 프랑스어 등)에 대한 학습전략도 함께 발표될 예정이다.

영어과목을 담당하는 김유란 강사는 “명덕외고는 상위권 학생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어 실수조차 용납되지 않는 내신환경을 가지고 있다”면서 “명덕외고 내신스타일을 정확하게 파악한 후, 그에 맞춰 똑똑하게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학부모를 위해 설명회가 준비되어 있다면, 예비고1 학생들의 체계적인 학습을 위한 ‘2023 윈터스쿨’도 마련되어 있다. 목동사과나무학원 강서관의 윈터스쿨은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이루어지는 관리형 윈터스쿨로, 그 날 배운 것은 그 날 테스트하고, 관련 숙제까지 모두 마치고 하원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겨울방학은 기간이 길어 지난 학습에 대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앞으로의 학습에 대한 대비를 충분히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학생들이 많이 어려워하는 수학과목은 매일매일 학습하고, 수학은 매일 학습하고 테스트하되, 국어, 영어와 같은 주요과목은 물론 통합사회, 한국사도 함께 수업한다. 윈터스쿨 자습시간에는 부족한 부분을 조언해줄 명문대생 멘토가 상주하면서 학생들의 학습을 도울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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