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코인원·코빗의 트래블룰 합작법인 ‘코드(CODE)’는 14일 회원사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성미 코드 대표, 한윤택 빗썸 AML센터장, 말콤 라이트 베리스코프 대표, 서병윤 빗썸경제연구소 소장, 이상우 세무법인 스카이원 대표세무사 등 30여 사 관계자가 참여했다.
간담회는 이 대표의 코드 소개 및 운영 방안에 대한 발표 및 총 4개의 전문가 세션, 회원사간 교류 등으로 구성됐다. 코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러한 정기·비정기적 자리 마련을 통해 가상자산 사업자들에게 트래블룰뿐 아니라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규제 준수 허브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