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찾아가는 산타' 활동 진행…청소년 133명에 선물 전달

영등포구와 공동 진행

사진제공=코리아에셋투자증권사진제공=코리아에셋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190650)이 20일 서울 영등포구청과 함께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타클로스' 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이번 활동을 통해 서울 영등포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4개소 총 133명의 초·중·고생이 각자 직접 고른 물품을 선물했다. 찾아가는 산타클로스 활동은 2020년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시작한 사회공헌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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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주변의 취약계층들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산타클로스 나눔 행사’, ‘신년 맞이 나눔 행사’, 상계동 일대 노인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 주거환경개선사업’, 관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대상자 중 초.중등학교 입학예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입학선물 세트 증정'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지역사회 환경개선을 위한 벽화그리기, 사랑의 김치 페어에도 참여하고 있다. 1사1병영 자매결연을 맺은 제2공병여단,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가평 초롱이둥지마을과는 공동으로 진행하는 1+1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기동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사장은 “산타클로스 나눔 활동과 연탄 나눔 활동으로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우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무척이나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기 사장은 “나눔 활동에 어려움이 있을 때도 다양한 방법을 개발해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도록 노력했듯이, 현재의 어려워진 경제상황도 잘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어 주주와 회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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