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모델이 22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투명한 미래전(展)'의 '티 서브웨이'를 체험하고 있다. '티 서브웨이'는 열차 창문 밖의 풍경 및 광고를 비롯한 각종 정보들이 반사 등의 시야 방해 없이 승객들에게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도 LG디스플레이의 세계 최초 개발·양산에 성공한 투명 OLED 기술로 미래 도시·산업·예술을 엿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오는 24일까지 이어진다. 사진 제공=LG디스플레이 2022.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