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시는 세교신도시 개발 및 운암뜰 개발 사업 등 주거ㆍ문화ㆍ상업시설을 갖춘 경제자족도시로 발돋움 중이다. 25~52세 인구가 전체 인구의 51%를 차지한 젊은 도시로 꾸준한 인구유입 및 지역경제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중앙하이츠 아셈IT타워’는 오산시 세교1지구 자족8블럭 일대에 지하2층~지상15층 규모의 복합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선다. 오산대역 최초의 지식산업센터로 중소기업 및 1인 기업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지하2층~지상9층까지 제조형지식산업센터, 지하1층~지상1층까지 근린생활시설, 지상10층~지상15층까지 섹션오피스로 구성된다. 1번국도 대로변에 위치해 노출빈도가 높으며 집객효과 및 광고효과가 우수하다. 총 600대의 주차대수로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Drive-in System(드라이브인시스템)과 Door to Door System(도어투도어시스템)으로 제조업 맞춤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내 사업장까지 차량이 진입해 물류 이동거리를 최소화하며 편의성 및 비용절감효과까지 기대된다.
다양한 평형대를 갖춘 섹션오피스는 공간효율성을 높인 특화설계로 5.2m의 층고를 자랑한다. 1인기업, 스타트업, 벤처기업 등 적합한 평형대를 선택가능하며 합리적인 모듈을 구성하고 바닥 하중 0.6톤의 튼튼함까지 갖췄다.
화물용 엘리베이터를 비롯해 승객용, 비상용 엘리베이터를 따로 배치했다. 작업 효율성을 극대화한 첨단 설계로 풍부한 전기 공급량과 최적의 업무효율을 위한 전열교환시스템을 적용했다.
1호선 오산대역을 도보로 이용가능하며 분당선 연장예정으로 기흥~동탄~오산까지 이용가능해진다. 동탄트램(예정)을 통한 동탄, 수원 인프라를 이용가능하며 GTX C노선 연장(계획), 동탄역 SRTㆍGTX(예정) 등 광역교통망이 구축돼 있다.
차량이용시 국도 1호선과 연계된 고속도로 및 주요 간선도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수도권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등 진출입이 용이하다.
수원 삼성전자, 기흥ㆍ화성 삼성전자, SK하이닉스반도체클러스터, LG전자 디지털파크 등 인근 대기업 및 산업단지와의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오산 내 전체 사업자 뿐만 아니라 제조업체 수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 중이다.
‘중앙하이츠 아셈IT타워’는 2025년 6월 준공 예정으로 중도금 무이자 등 시행 중이다. 입주기업에게 취득세 50%경감, 재산세 37.5%경감, 법인세 4년간 100% 감면 등 세제혜택이 마련돼 있다. 홍보관은 방문예약제로 위치, 공급가 등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