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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엘시티 레지던스’, 메리어트 Homes & Villas의 한국의 첫 파트너로 선정







엘시티 매니지먼트가 메리어트 Homes & Villas의 새로운 베케이션 렌탈 (Vacation rental) 파트너로 선정되었다. 엘시티 매니지먼트가 운영하는 해운대의 ‘엘시티 레지던스’는 올해 7월부터 Homes & Villas by Marriott Bonvoy 웹사이트에서 고객을 만나고 있다.

2019년 5월에 출시된 Homes & Villas by Marriott Bonvoy는 미국, 캐나다, 유럽,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태평양, 카리브해, 라틴 아메리카 전역 700개 이상의 주요 목적지에 위치한 80,000개 이상의 프리미엄 및 럭셔리 전체 주택 임대 플랫폼이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수십 년간 축적된 탁월한 호스피탈리티 경험을 활용하여 각 하우스는 전문적으로 관리되며 회사의 설계, 청결, 안전 및 편의 기준을 충족한다.


또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여행 프로그램 메리어트 본보이에 참여할 수 있는 유일한 홈 렌탈 상품으로 엘시티 매니지먼트와의 계약에 따라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 1억 7,300만 명 이상이 엘시티 레지던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회원들은 모든 숙박에 대한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를 적립하고 상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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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s & Villas by Marriott Bonvoy 에서는 엘시티 레지던스의 7가지 객실 타입 리스팅을 제공한다. 엘시티 매니지먼트의 서비스는 24/7 서포트, 직접 또는 터치 키패드를 통한 24시간 체크인, 하이 스피드 와이파이, 프리미엄 침구 및 수건, 풀주방 구비, 체크인 전후 전문적인 클리닝 등이다.

㈜엘시티매니지먼트는 엘시티 레지던스의 최대 위탁운영사로 5,000억 원 규모의 120개 객실을 운영 중이며 고객 편의를 위해 록시땅, 아틀리에 코롱, 불가리 어메니티는 물론 프라이빗 체크인 서비스, 객실 내 '티오더' 배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엘시티 매니지먼트의 황동규 대표는 “엘시티의 수준이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기준에 부합하여 Homes & Villas by Marriott Bonvoy에 선정되어 기쁘다. '한국의 랜드마크'가 된 것을 넘어 앞으로 한국을 찾는 전 세계인이 꼭 방문해야 할 명소가 될 것이다.” 라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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