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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라이프생명 이환주 대표이사 후보, 임직원 밀착 소통 나서

이환주(가운데) KB라이프생명 대표이사 후보가 내년 출범을 앞두고 양사 임직원들과 콤비워크숍에 참석,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워크숍은 양사 직원들 간 친목을 도모하고, KB라이프생명의 조직문화를 직접 제안하고 만들어가는 자리로 마련됐다. 사진 제공=KB라이프생명이환주(가운데) KB라이프생명 대표이사 후보가 내년 출범을 앞두고 양사 임직원들과 콤비워크숍에 참석,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워크숍은 양사 직원들 간 친목을 도모하고, KB라이프생명의 조직문화를 직접 제안하고 만들어가는 자리로 마련됐다. 사진 제공=KB라이프생명




이환주(가운데) KB라이프생명 대표이사 후보가 내년 출범을 앞두고 양사 임직원들과 함께 호프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양사 직원들 간 친목을 도모하고, KB라이프생명의 조직문화를 직접 제안하고 만들어가는 자리를 위해 워크숍도 함께 마련됐다. 사진 제공=KB라이프생명이환주(가운데) KB라이프생명 대표이사 후보가 내년 출범을 앞두고 양사 임직원들과 함께 호프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양사 직원들 간 친목을 도모하고, KB라이프생명의 조직문화를 직접 제안하고 만들어가는 자리를 위해 워크숍도 함께 마련됐다. 사진 제공=KB라이프생명


통합 ‘KB라이프생명’ 이환주 대표이사 후보가 내년 출범을 앞두고 임직원들과 함께 워크숍 및 호프데이를 진행하는 등 격식 없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은 양사 직원들 간 친목을 도모하고, KB라이프생명의 조직문화를 직접 제안하고 만들어가는 자리로 마련됐다. 워크숍 명칭인 ‘콤비(KomBee)워크숍’은 양사의 ‘통합(Combine)을 위해 부지런히 협동하는 꿀벌(Bee)과 같은 사람들로 KB를 이끌어가자’라는 뜻으로, 임직원들이 직접 네이밍에 참여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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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은 콤비워크숍에 참여해 통합사의 비전 및 조직문화 지향점 달성에 필요한 리더십, 제도, 프로세스, 일하는 방식 등을 함께 도출하고 있다. KB라이프생명 출범 후에도 조직 융합을 위해 콤비워크숍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이환주 대표이사 후보는 “임직원들이 유대감을 형성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분위기 속에서 업무는 물론 마음까지 하나 된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며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함께 회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듣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KB라이프생명 임직원들은 강남 역삼동 KB라이프타워에 입주해 업무 공간을 일원화했다. 이환주 대표이사 후보는 첫 출근한 임직원들을 위해 간식차를 준비했으며, 통합사옥으로 첫 출근하는 직원들과 악수 및 하이파이브를 하며 인사를 나눴다.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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