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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입주 시작한 ‘광주 센트럴 광천 더 퍼스트’ 임대관리 시스템 도입




근래 어수선한 분위기의 주택임대차 시장에서 관리의 편의성과 수익의 안정성을 위해 임대관리 위탁업체로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데, 임대관리 위탁업체를 선정할 때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 피해를 입지 않으려면 회사의 규모나 실적은 물론이며, 임대료의 보장금액이나 보장기간, 이행지급보험증권의 발행여부, 계약서 등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그 중 주택임대관리업에 정식으로 등록된 주식회사 더굿하우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규모나 실적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상시 공개하고 있으며, 보증금 손실 리스크가 있는 전세계약은 체결하지 않는 것을 계약서에 명시함으로 고객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절차가 까다롭고 복잡한 임대차조건신고부터 세무대행까지 유기적인 위탁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보증금 보험 가입으로 임대인과 임차인 모든 고객의 재화에 대한 안정성을 확보해 2020년 2021년에 이어 3년 연속 ‘2022 한국의 소비자대상’ 부동산 임대관리 부문 대상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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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문 중개법인인 ‘GH중개법인’을 신설한 더굿하우스는 광주 지사를 통해 도시재생사업의 최대 수혜지역 중 한곳으로 알려진 광주 농성역 인근 ‘센트럴 광천 더퍼스트’와 호남에서 가장 큰 계획도시인 수완지구 ‘예미지 어반코어 파크힐스’의 위탁관리를 맡았다.

‘센트럴 광천 더퍼스트’는 농성역 역세권으로 신세계백화점 맞은편에 지어졌다. 도보권에 유스퀘어와 광주 터미널, 이마트, CGV등이 위치해 있고 ‘예미지 어반코어 파크힐스’는 홈플러스, 관공서, 수완지구, 하남3지구의 풍부한 편의시설과 함께 1.3km에 이르는 에코벨트 산책로가 인근에 있어 두 현장 모두 우수한 인프라여건과 임대수요를 갖추고 있다는 평이다.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 반겼던 것은 무엇보다도 전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임대관리 시스템으로 안정성이 높아진 부분이다. 예미지 어반코어 파크힐스는 지난 10월, 센트럴 광천 더퍼스트는 12월 입주가 시작되며 최근 더 문의가 늘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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