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의 물류서비스를 운영하는 우아한청년들이 딜리버리 데이터 분석가의 역할과 앞으로의 방향 등에 대해 현직 실무진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우아한청년들은 오는 18일 본사에서 현직 데이터 분석가(BA) 종사자를 대상으로 배달의민족 딜리버리 비즈니스의 성장과 인사이트를 나누는 ‘퀵컴어스(퀵하게 컴 앤 조인 어스)’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배민B마트, 배민커넥트 등 서비스로 물류혁신을 이끌고 있는 우아한청년들의 리더들을 만날 수 있다. 참여대상은 BA 유관 경력을 3년 이상 보유한 자로서, 우아한청년들의 딜리버리 데이터분석가가 일하는 방식과 비전이 궁금하거나 관련 커리어를 쌓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날 행사는 오프닝과 함께 간단한 저녁식사를 마친 다음 △우아한청년들 딜리버리운영실만의 일하는 방식과 문화 △우아한청년들 BA의 역할과 성장가능성 △퀵커머스 업계서 일하며 겪었던 성장과정 및 어려움 △업무과정서 얻은 인사이트 및 문제해결 방법 등을 실무진이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는 이번 퀵컴어스 행사를 통해 참석자들은 우아한청년들만의 차별화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경험해볼 수 있다. 또한 별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딜리버리 데이터분석가를 포함한 우아한청년들 채용 포지션 및 전형 방식에 대해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매년 독보적인 매출 성장률을 만들어내고 있는 우아한청년들 리더들의 개별 성장 스토리는 물론, 미래의 동료를 만나고 일하는 문화와 업무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퀵컴어스 행사를 마련했다”며 “우아한청년들과 함께 물류 네트워크 혁신을 만들어나가고 싶은 인재라면 누구든 환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