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울산시, 석유화학기업 지원 특별팀 운영

행정 5급, 토목 6급 등 3명으로 구성

석유화학기업 신규사업 투자 지원 전담 역할 ?






울산시가 국내외 석유화학기업들의 신규 사업 투자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석유화학기업 지원 특별팀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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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팀은 울산시 산업국 주력산업과 행정 5급 2명과 시설 6급 1명 등 3명의 공무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부지 조성, 공장 설립을 위한 각종 인허가, 관련 법에 따른 환경, 재해, 교통 등 영향 평가 등의 업무에 경험이 풍부한 직원들이다.

주요 역할은 부지 조성 인허가 사항, 공장 설립을 위한 건축 인허가 사항, 각종 관련법에 따른 영향 평가(환경, 재해, 교통) 사항 지원 등이다. 현재 울산시에 추진되는 석유화학기업들의 투자 사업은 수소·2차전지·폐플라스틱 순환 사업 등 친환경·첨단화 산업구조 대전환을 이끌 주요 사업들이다.


울산=장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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