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질 결심’이 15일(현지 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제28회 크리틱스초이스 어워즈에서 수상에 실패했다.
‘헤어질 결심’은 최우수 외국어 영화 부문 후보에 올랐지만 ‘RRR’에게 밀려 수상하지 못했다. 10일(현지 시간)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도 ‘아르헨티나, 1985’가 최우수 외국어 영화 부문을 수상하며 상을 받지 못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헤어질 결심’ 뿐 아니라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 부문에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파친코’가 후보에 올라 있다. 박찬욱 감독과 배우 박은빈·김민하가 현장에서 시상식에 참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