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강세 보이던 비트코인 2만2000달러에서 횡보세





강세를 보이던 비트코인이 2만2000달러에서 횡보하고 있다.



23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4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1% 내린 2만2740.68달러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0.34% 오른 2848만6000원에 거래됐다.

관련기사



알트코인 중에서는 이더리움은 소폭 상승세다. 코인마켓캡에서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0.31% 오른 1633.28달러에 거래됐다. 업비트에서는 전일 대비 0.39% 오른 204만4000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은 이달 21일 4개월 만에 2만2000달러를 돌파한 비트코인은 전날 2만3000달러까지 올랐다. 가상자산 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가상자산 헤지펀드 빗불 캐피탈의 최고경영자(CEO)인 조 디 파스콸레는 “시장이 상승하면서 부분적으로 숏 스퀴즈(숏 포지션 청산)를 부추겼다”며 “향후 투자자들은 하방 위험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분석했다.

강도원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