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3.0·블록체인·메타버스·인공지능 등 용어들이 생활 속에 자리잡은 지 오래지만 정작 그 실체가 무엇인지 제대로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러나 세상의 흐름은 빨라지고 있고 그 속에서 기술의 중요성은 높아지고 있다. 책은 데이터가 무엇인지, 데이터의 가치가 무엇인지에서부터 데이터 1.0부터 3.0까지의 진화 과정을 쉽게 알려준다. 또 이에 기반한 블록체인·NFT·메타버스 등에 관한 이론을 실제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데이터를 일방적으로 전달받기만 하던 시대에서 벗어나 데이터를 통해 부를 창출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X2E(무언가를 하면서 수익을 창출)와 NFT가 대표적이다. 흐름에 뒤처지지 않고 새로운 가치와 수익을 창출하고 싶다면 신기술에 대한 이해는 필수다. 1만 9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