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 금천구, '2023 달라지는 금천생활' 발간






서울 금천구는 구민들이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생활정보를 담은 '2023 달라지는 금천생활' 책자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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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자에 따르면 3월부터 전 구민의 자전거보험 가입을 진행해 자전거 운전 중 또는 보행 중 자전거로부터 피해를 입을 때 보장받을 수 있게 된다. 교통사고 위험이 큰 골목길 좌우 구간에는 인공지능으로 보행자 및 차량을 감지해 실시간으로 LED 안내판에 표시하는 ‘스마트 골목길 복합 솔루션’을 확대 운영한다.

생활 체육대회 참여단체에 대한 공공체육시설의 대관 감면율을 기존 30~50%에서 최대 100%까지 확대 적용하는 등 구민스포츠클럽 지원을 강화한다. 체육활동에 소홀하기 쉬운 어르신분들을 위해 별도 수강료 없이 어르신 축구교실을 운영한다.


이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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