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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로라, 러블리 페이스 14세 한국인…'괴물 신인' 탄생 예감

/ 사진=베이비몬스터 로라 퍼포먼스 영상 캡처/ 사진=베이비몬스터 로라 퍼포먼스 영상 캡처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의 다섯 번째 멤버로 로라가 공개됐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30일 '베이비몬스터 #5 로라 라이브 퍼포먼스(BABYMONSTER #5 - RORA Live Performance)' 영상을 게재했다. 하람, 아현, 치키타, 아사에 이어 다섯 번째 주자로 나선 로라는 '키아나 레데 - 포페잇(Kiana Lede - Forfeit) (Feat Lucky Daye)' 무대를 펼쳤다.

로라는 14세 한국인으로, 사랑스러운 비주얼의 소유자다. 그는 로우톤의 음색으로 단박에 귀를 사로잡고 유연한 완급 조절과 감각적인 그루브로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공개된 댄스 퍼포먼스 영상을 통해서는 파워풀한 춤 실력을 뽐낸 바 있어 '괴물 신인'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다국적 신인 걸그룹으로서 대부분 10대로 구성됐다. 지금까지 공개된 멤버 전원이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는 수준급 역량을 선보였다.


추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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