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타주식회사는 코로나 팬데익 장기화로 위축된 기부문화에 힘을 싣기 위해 만성정신장애인 사회복지시설 ‘소망의집’에 약 5000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2020년 설립된 피스타는 의약외품·생필품 유통·화물운송업 기업이다. 피스타는 2년연속 100% 매출 성장을 보이며, 2022년 매출액 430억을 돌파했다.
피스타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경제적인 생필품 시장과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해 다양한 채널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또 화물운송업을 기반으로 물류 유통이 전국 어디서나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힘쓸 방침이다.
박진서 피스타 대표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누고자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위해 꾸준한 기부를 진행하겠다”면서 “기업이 이윤을 내기 위해 남긴 발자국들은 모든 기업이 짊어져야 할 사회적 책임에 해당된다”며 나눔 경영 실천 의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