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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여 평 공원이 내 집 마당!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 선착순 계약 성황

광주 역동 중앙공원 민간특례사업 아파트로 공원 속에 조성... 압도적 쾌적성 자랑




사진 설명.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 배면 조감도 (출처. 태영건설, 동원개발 컨소시엄)사진 설명.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 배면 조감도 (출처. 태영건설, 동원개발 컨소시엄)



주거 생활 속 자연환경의 가치가 더욱 커지고 있다. 실제 주택 시장에서는 숲세권, 공세권 아파트가 역세권 아파트 못지 않게 큰 가치 상승을 보이고 있으며, 수요자들 사이에서의 자연환경 선호도도 갈수록 커지는 분위기다.



이는 통계로도 확인된다. 일례로 부동산 업체 '직방'이 자사 앱 이용자 1,517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주거 공간 선택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을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쾌적성'을 선택한 응답자가 31.6%로 가장 많았다. 이는 기존에 주거환경 선호도 조사 시 늘 상위권을 차지하던 교통, 교육을 이긴 결과여서 주거쾌적성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실감케 했다는 평가다.

이런 가운데, 경기 광주시에서는 광주 역동 중앙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조성돼 압도적 쾌적성을 갖춘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이 선착순 계약을 진행 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 이 단지는 선착순 계약에 연일 발길이 이어지며 완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은 경기도 광주시 역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5층, 18개 동, 전용면적 59, 84,114㎡, 총 1690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브랜드 대단지다. 현재 전용 59, 84㎡타입의 경우는 높은 관심으로 계약 완료됐으며, 이후 일부 부적격으로 남은 전용 114㎡ 타입 잔여 가구의 선착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은 경기 광주 역동 중앙공원 안에 속해 그 어느 곳 보다도 뛰어난 쾌적성을 갖출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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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역동 중앙공원은 약 10만평 부지를 다양한 테마시설이 담긴 공원으로 개발되며, 공원 내에는 가족의 숲, 문학의 숲, 솔향언덕, 예술의 숲, 난설헌마당 등 다양한 휴식공간을 비롯해 물놀이터, 멍멍파크(펫 파크), 글램핑장, 생태계류원, 가람갤러리 등이 특화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최근에는 세계조경가협회(IFLA)가 주관한 ‘IFLA AAPME(아시아태평양) 어워드2022’에서 디자인부문 ‘Awards of Excellence(어워드 오브 엑셀런스)’를 수상하며, 전 세계 조경 전문가에게 호평을 받은 조경시설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어 주거 쾌적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실제 단지는 녹지율을 42%로 높여 쾌적함을 더했으며, 2021 대한민국 조경대상 대통령상 수상에 빛나는 태영건설의 노하우를 담아 다양한 조경시설을 도입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최근에는 대출, 전매제한 등의 규제 완화 부분이 소급 적용돼 수요자들의 부담이 한층 줄어들면서 관심과 문의는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또한 분양권 전매제한도 6개월로 단축돼 분양권 거래도 상대적으로 자유로워져 이에 따른 관심도 상당하게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6년 04월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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