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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헌 피씨엔 대표, 한국상용SW협회 10대 회장 취임

송광헌 피씨엔 대표가 취임사를 하고 있다.송광헌 피씨엔 대표가 취임사를 하고 있다.



디지털 플랫폼 전문 기업 피씨엔(PCN, 대표 송광헌)은 지난 7일 양재동 K호텔에서 열린 총회에서 한국상용SW협회 10대 신임 회장에 송광헌 피씨엔 대표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송광헌 대표는 2014년부터 10년간 협회 임원을 역임했다. 또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한국데이터산업협회, 한국디지털기업협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고,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한국 SWㆍICT총연합회 등의 협회 이사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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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씨엔은 지난해 자사 ‘모바일 운전면허증 서비스 구축 사업’ 프로젝트로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브랜드 커뮤니케이션부문상을 수상했고, PCN의 빅데이터 구축 경험과 3D 모델링 관련 사업의 수행을 통해 축적된 기술력으로 개발한 메타버스 플랫폼 '메타플러스원' 개발로 '제22회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에서 콘텐츠 플랫폼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인공지능(AI) 데이터 수량 증가ㆍ다양성에 대응할 수 있도록 이용자가 데이터를 쉽게 검색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둔 ‘AI 허브’로 ‘웹어워드 코리아 2022’ 공공부문 통합 대상을 수상했다. 그 외 소프트웨에산업진흥 발전 국무총리 표창(2021년), 정보화 발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2021년) 등을 받았으며 공공데이터포털 유지운영 및 서비스 개선 사업, 빅데이터 인과 분석을 위한 빅데이터 아카이빙 시스템 개발 등 다양한 빅데이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피씨엔 송광헌 대표는 이날 취임식에서 “소통 강화, 백 투더 베이직(Back to the basic), 변화하고 유연한 협회의 세 가지 운영 원칙을 통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협회가 되도록 하겠다.”며, “업계의 공통 이슈들을 함께 고민하며 전체 산업계가 한뜻으로 힘을 모을 수 있도록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SWㆍICT총연합회, 한국데이터산업협회, 한국PMO협회, 한국디지털기업협회 등 유관 협회들과의 공조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상용SW협회장 이ㆍ취임식이 7일 강남 양재동 K호텔에서 열렸다.한국상용SW협회장 이ㆍ취임식이 7일 강남 양재동 K호텔에서 열렸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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