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문경시 석탄 주제 4개기관 공동기획전 MOU


경북 문경시는 9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보령시, 태백시와 함께 ‘추억의 에너지-석탄’을 주제로 공동기획전시를 개최하기로 합의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기획전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석탄박물관을 보유한 문경시, 보령시, 태백시가 석탄을 주제로 공동기획전을 개최(11월~2024년 2월)하면서 지역 콘텐츠도 홍보하게 된다 .

이 4개 기관은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석탄이라는 콘텐츠를 지역 박물관과 공동으로 기획 전시함으로써 수도권 관광객 유치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3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보유한 한국 근현대사 콘텐츠를 지역 박물관 전시 등에 활용해, 지역민의 문화 욕구도 다소 충족시킬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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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석탄박물관은 올해 중으로 노후시설 개선과 장애인 편의시설 등을 확충하는 보수공사를 마칠 예정이다.

문경=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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