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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테로, 한국 시장 공략 나서




이태리 수제화 브랜드 Buttero(부테로)가 ㈜프리미아리아(대표 전수용)와 함께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부테로는 1964년에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Manufacturing으로 시작해 1974년 자체 브랜드인 Buttero 브랜드를 런칭했다. 이태리에서 많은 명품 브랜드의 가죽 신발들의 다자인 개발, 생산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체 브랜드인 Buttero 브랜드 또한 지속적인 디자인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프리미아리아(대표 전수용) 측은 “Buttero 브랜드를 한국 시장에 선보이기 위해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 해 왔다. 이를 통해 ㈜프리미아리아는 Buttero 본사와 한국 시장 독점운영권을 체결하게 됐으며, 아울러, 한국 시장의 독점 운영권뿐만 아니라 아시아 시장의 운영권, 의류, 골프, 스포츠 등 다른 카테고리의 라이선스 우선권을 확보했다. 특히 한국에서의 부테로 브랜드의 상표권에 대해 전용(독점) 사용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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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부테로 브랜드는 시즌 별 상품의 포트폴리오의 혁신적 변화, 상품 디자인의 대대적인 교체, 새로운 상품 런칭, 여름 시즌 상품 강화, 다양한 색상에 대한 포트폴리오 등 2023 S/S 시즌부터 브랜드 리뉴얼을 통한 상품의 대대적인 변화를 시작했다”고 안내하며 “새로운 변화는 한국 시장의 메이저 오프라인, 온라인 유통채널인 신세계, 현대, S.I.Village, 29cm, W 컨셉, NAVER 등에서 직영채널. 그리고 대형 유통사와 함께 홀세일 채널로 브랜드 전개를 하고 있으며, 2023년에 본격적인 확장이 예정되어 있다”고 말했다.

한편, 부테로 2023년 S/S 신상품의 시작은 현대백화점 본점(압구정점)에서 2월 17일부터 Special POP-UP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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