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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S영재교육센터, 콘텐츠 보강한 아이러닝 2.0 공개

문제은행 도입으로 학습자 개개인에 맞춘 수학 교과 학습 가능해




크레버스(CREVERSE, 대표 이충국)의 수리 사고력 브랜드 CMS영재교육센터가 서비스와 콘텐츠를 대폭 보강한 아이러닝(i-Learning) 2.0을 오는 3월부터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아이러닝 2.0은 수학 퍼즐과 사고력 수학, 소셜 러닝, 교과수학으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문제은행을 도입해 학습자 개개인에 맞춘 수학 교과를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복습형(A형), 창의형(B형), 도전형(C형) 문제로 구성된 아이러닝 2.0의 ‘사고력 수학 과제’는 교실에서 배운 주제를 심화하고 응용력을 키울 수 있게 한다. 발문 영상과 개인별 첨삭, 모범 풀이가 제공되며, 학생들은 이를 바탕으로 오답노트까지 완성할 수 있다. 모든 과정이 디지털화돼 학부모는 학생의 풀이, 선생님의 첨삭, 성적 분석까지 언제든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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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이러닝 2.0에서는 교실에서 배운 수학 개념을 온라인 수학 퍼즐로 연습할 수 있다. 나만의 수학 일기를 작성하고 쉽게 설명하는 영상을 AR로 제작해 소셜 러닝을 통해 친구들과 공유한다.

이 외에도, 새로 도입되는 ‘교과 수학 문제은행’을 통해 개인 맞춤 학습도 가능하다. 자녀가 다니는 학교의 익힘책과 시중 교재들 중 선택하면 유사한 쌍둥이 문제가 제공돼 부족한 유형 학습이나 고난도 문제까지 경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학교 시험은 물론 최상위권 경시 기초까지 완성할 수 있다. 실시간 자동 채점과 전국 등급 분석표(40만 명 데이터)도 도입했다.

CMS영재교육센터 관계자는 “사고력 테마가 영역별, 수준별로 확장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설계되었다. CMS 사고력 1년의 깊이가 정규 교과 수년 깊이를 넘나들어 속진, 심화, 경시로 쉽게 넘어갈 수 있어서 최상위 입시와 경시 성과로 이어진다”며, “교실에서는 발문과 토론 수업에 집중하고, 가정에서는 아이러닝 2.0으로 개인 맞춤형 온라인 학습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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