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Save ME’ 뮤직비디오 7억뷰 돌파 /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그룹 방탄소년단의 ‘세이브 미(Save ME)’ 뮤직비디오가 7억뷰를 돌파했다.
20일 오후 8시 12분경 방탄소년단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영 포에버(Young Forever)’의 수록곡 ‘세이브 미’의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7억 건을 넘어섰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통산 11번째 7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세이브 미’는 트로피컬 하우스와 퓨처베이스적 요소가 결합된 곡이다. 방탄소년단의 감성적인 보컬과 청량한 사운드가 돋보인다. 서정적인 멜로디에 청춘들의 심정을 그대로 대변하고 있는 가사가 특징이다.
‘세이브 미’ 뮤직비디오는 낮게 깔린 구름을 배경으로, 바람을 맞으며 노래하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곡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특히 ‘원테이크 기법’으로 촬영돼 일곱 멤버의 퍼포먼스에 몰입도를 높인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세이브 미’를 포함해 총 39편의 억 단위 조회수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