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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필모, 가족사진 전문 JW스튜디오 전속모델 활동 시작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이필모가 가족사진 및 다양한 촬영서비스 스튜디오인 JW스튜디오(제이더블유스튜디오)의 전속모델로 활동한다.

JW스튜디오에 따르면 배우 이필모가 가진 이미지가 JW스튜디오가 추구하는 여러 요소와 일치되면서도 따뜻한 면모까지 가지고 있어 전속모델로 발탁하게 됐고 함께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배우 이필모는 이미 JW스튜디오에서 프로필 및 광고스틸 사진 촬영을 마치고 본격적인 모델활동을 시작한 상태로써 왕성한 활약을 통해 JW스튜디오를 이필모 가족사진 스튜디오라는 별칭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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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진, 프로필사진 등에 필수인 의상대여부터 헤어, 메이크업 장소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고 스튜디오가 위치한 각 지역별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트렌드에 앞서가는 의상과 컨셉 연구를 진행 중이며 스튜디오들에 따른 특화된 서비스도 기획해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고물가 상황이 이어지면서 가족사진 촬영비용도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할부금융서비스도 도입하며 눈길을 끈다. 해당 서비스는 업계에서는 최초의 사례라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여기에 8900원 가족사진 상품 등 월할부로 가능한 월정액 가족사진 상품도 선보이며 무료촬영으로 광고 후 스튜디오 방문을 유도하여 원본을 미끼로 고액의 액자를 강매하는 민원사례와 같은 부분을 해소하며 업계 정화에도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스튜디오에서는 보기 힘든 투명한 정찰제서비스도 진행 중이다.

업체 관계자는 “JW스튜디오가 추구하는 부분들은 업계에서는 보기 드물 정도로 다양한데 이필모 배우의 전속모델 활동을 통해 이런 점을 알려나가면서도 이필모 가족사진 스튜디오라는 별칭도 얻고자 한다”며 “특히 ‘Just(딱 순간, 찰나)’에 ‘Wonderful(아주 멋지고 신나는)’ 추억을 선사한다는 사명과도 잘 어울리는 배우라는 점에서 기대가 높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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