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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생명 임영호 대표, 고궁 걸으며 직원들과 소통 행사 진행

임영호(가운데) 하나생명 대표이사를 포함한 전체 임직원이 지난 23일 덕수궁을 산책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하나생명임영호(가운데) 하나생명 대표이사를 포함한 전체 임직원이 지난 23일 덕수궁을 산책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하나생명




임영호(가운데) 하나생명 대표이사를 포함한 전체 임직원이 지난 23일 덕수궁을 산책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하나생명임영호(가운데) 하나생명 대표이사를 포함한 전체 임직원이 지난 23일 덕수궁을 산책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하나생명



하나생명은 지난 23일 임영호 대표이사를 포함한 전체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덕수궁을 산책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임직원 간 소통에 나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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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임영호 대표가 지난 1월 취임 후 전 임직원들과 함께 한 첫 외부 일정으로, 평소 강조하는 소통 경영의 일환으로 임직원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고 하나생명의 새로운 출발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조별로 나뉘어 문화해설사와 함께 덕수궁 대한문, 중화문, 석조전을 돌아보고 우리의 역사 및 의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임영호 대표는 “임직원들과 자유로운 소통과 대화의 시간을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고,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야 말로 조직의 핵심인 만큼 건강하고 즐거운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늘 앞장서겠다”며 “빠른 속도로 변하는 금융환경이 우리에게 더 큰 변화와 도전을 요구하고 있는 만큼 임직원 모두 힘을 모아 회사의 장기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여 새롭게 태어나는 2023년으로 만들어 보자”고 강조했다.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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