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카드

신한카드, 홀인원 시 100만원 캐시백 이벤트

다음달 결제금액 최대 100만원 지원





신한카드는 봄맞이를 기념해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홀인원 100만 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두 가지로 진행되는 이벤트 중 첫 번째는 홀인원 시 100만 원을 지원해주는 이벤트다. 행사 기간 내 골프장 라운딩 그린피를 신한카드로 결제한 응모 고객 중 홀인원을 기록한 고객에게 다음 달 신한카드 결제 금액 중 최대 100만 원을 캐시백해준다. 이벤트는 선착순 10명에게 지급하며 선착순은 홀인원 접수순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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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이벤트는 커피 쿠폰 이벤트로 행사 기간 내 이벤트에 응모하고 골프장 라운딩 그린피를 신한카드로 결제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총 3000명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라운딩 당일 ‘음식점’ 또는 ‘주유’ 업종을 추가로 이용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신한카드 고객이라면 신한플레이(pLay) 애플리케이션이나 홈페이지를 방문해 로그인 후 응모하기로 참여하면 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홀인원 100만 원 캐시백 이벤트는 급증하는 골프장 이용 고객에 대한 사은 행사로 홀인원 보험 없이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며 홀인원 순간을 함께 축하해 드리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레저·스포츠 라이프에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는 신한카드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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