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성동구, 성년출발지원금 지원 사업 실시

자료제공=성동구자료제공=성동구





서울 성동구가 ‘성년출발지원금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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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출발지원금은 올해 만 19세가 되는 2004년생 청년을 대상으로 연간 20만원 상당의 바우처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바우처 카드는 구와 협약을 맺은 관내 문화·예술·체육·진로·어학 등 다양한 분야의 가맹점에서 일반 카드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성동구에서는 매년 약 2000명의 청소년이 성년이 되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다. 구는 성년으로서의 새 출발을 응원하고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성동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돼 있으면서 올해 만 19세가 되는 2004년생이 지원 대상이다. 구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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