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코스닥지수는 기관과 외국인이 4000억 원 이상 내다팔았음에도 상승 마감했다.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58포인트(3.43%) 오른 827.69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116억 원, 3021억 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4176억 원어치를 순매수 했다.
기관 순매수 상위종목은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74억 원)와 펄어비스(263750)(71억 원), 대주전자재료(078600)(65억 원), 주성엔지니어링(036930)(47억 원), 이오플로우(294090)(47억 원), 셀트리온제약(068760)(39억 원), 이엠텍(091120)(37억 원), 티에스이(131290)(25억 원), 오스템임플란트(048260)(24억 원)이고 에스엠(041510)(596억 원)과 에코프로비엠(169억 원), 제이오(418550)(168억 원), 나노신소재(121600)(111억 원), 카카오게임즈(61억 원), 에코프로(46억 원), 엘앤에프(32억 원), 파라다이스(35억 원), HPSP(34억 원), 제이아이테크(32억 원)를 매도 했다.
외국인은 삼천당제약(000250)(274억 원)을 비롯해 포스코엠텍(009520)(245억 원), 에스엠(166억 원), 제이오(141억 원),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85억 원), 나노신소재(70억 원), 대주전자재료(57억 원), 강원에너지(114190)(53억 원), 천보(278280)(49억 원)를 매수한 반면 에코프로비엠(1158억 원)과 에코프로(820억 원), 에코프로에이치엔(198억 원), 미래나노텍(129억 원), 비츠로셀(120억 원), 바이오니아(93억 원), MDS테크(8억 원), 셀바스AI(80억 원), 펄어비스(75억 원)를 매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