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학교는 최근 해운대캠퍼스에서 Art&Tech대학 게임VR학부와 부산 경성전자고등학교 간 게임콘텐츠 인재 양성 상호 협정식이 열렸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측은 게임콘텐츠 전공실무 중심 교육지원, 학습중심 현장실습 및 현장체험학습 기회 제공, 관련 분야 특강 및 수업지원 등에 협력한다.
협약을 추진한 임상국 게임VR학부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와 미래 산업을 선도할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 데 보탬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VR학부는 게임콘텐츠전공, 가상현실콘텐츠전공을 운영하며 실무중심 산학일체형교육으로 게임콘텐츠 제작·개발 및 미래 게임 산업의 핵심인재를 육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