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골프 골프일반

레인메이커, S/S시즌 콘셉트는 ‘올라운드’[필드소식]

일상과 라운드 경계 없는 디자인

“기능성·내구성·스타일 모두 갖춰”





레인메이커골프가 일상과 골프 라운드의 경계를 허무는 골프웨어로 골퍼들을 즐겁게 한다.



‘럭셔리 온리 포 미(LUXURY ONLY FOR ME)’를 표방하는 레인메이커의 2023 S/S시즌 골프웨어는 필드와 일상 생활의 구분 없이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착용 가능한 올라운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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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데님과 코듀로이 소재의 점프수트, 그리고 탈부착 가능한 플리츠 스커트 등 다양한 라인을 선보인다. 특히 플리티드 슬리브리스 드레스와 아노락 드레스, 하프슬리브 셔츠는 세련된 스타일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남성복 또한 하이브리드 디자인과 코듀로이 소재 등이 특징이며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레인메이커골프는 2021년 골프티, 볼 마커, 디봇 툴을 패션 아이템으로 승화시킨 티홀더 세트와 골프백, 머니클립, 네임택 등 독창적이고 컬러감 있는 용품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2022년 S/S 여성 골프의류, 2022년 F/W 남성 의류를 론칭해 마니아층을 구축했다. 특히 독창적인 디자인과 컬러감, 실용성과 기능성까지 더한 어패럴은 백화점과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현재 다수의 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 중이며 기존 아시아나, 설해원 등 골프장의 프로숍뿐 아니라 주요 거점 지역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레인메이커골프는 어떠한 조건에서도 최상의 퍼포먼스를 실현할 수 있도록 기능성, 내구성, 그리고 스타일을 모든 제품의 DNA로 삼고 있다. 트렌디하고 현대적이면서도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확고한 스타일을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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