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은 호남대학과와 과학 문화 행사와 전시 교류·협력 및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31일에는 헙업 체계를 더욱 견고히 다지기 관학협력 간담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호남대학교 경영학부 양동민 교수, 장준호 교수와 대학원 경영학 박사과정생이 참석했다. 과학관의 전시·교육 등 과학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며 지역사회 과학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사업의 다각적인 활성화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종원 국립광주과학관 대외협력홍보실장은 “앞으로 관학협력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립광주과학관과 호남대학교가 함께 발전하고 지역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