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골프 골프일반

새로운 디자인으로 돌아온 에코골프 ‘뉴 클래식 하이브리드’[필드소식]

클래식한 실루엣의 새로운 디자인





하이브리드 골프슈즈 브랜드 에코(ECCO)골프가 새로운 디자인으로 돌아왔다.



‘시대를 초월하는 혁신적인 편안함’을 지향하는 에코골프의 2023 S/S시즌 뉴 클래식 하이브리드(NEW CLASSIC HYBRID)는 새로운 디자인의 프리미엄 클래식 골프화다. 이 제품은 에코골프 자체 공장에서 제작된 프리미엄 가죽과 수십 년 동안 많은 골퍼들이 신어오던 클래식한 실루엣으로 디자인됐다. 또 에코골프만의 새로운 패턴을 사용해 더욱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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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를 위한 기능성도 눈에 띈다. 이미 많은 골퍼들에게 인정받은 에코의 하이브리드 아웃솔 기술인 E-DTS(에코 다이나믹 트랙션 시스템)로, 아웃솔에 적용된 100개의 몰디드 트랙션 바(스파이크 역할)가 어떠한 각도에서도 확실한 마찰력과 강한 그립감으로 안정적인 접지력을 제공한다.

여기에 하이드로맥스 발수 기능이 추가됐으며 신발 윗부분과 아랫부분을 연결시켜주는 웰트(대다리) 부분의 52%를 재활용 가죽 섬유로 제작한 것도 특징이다. 탈착이 가능한 프리미엄 텍스타일 소재의 오소라이트(Ortholite) 인레이솔(깔창)은 더욱 강화된 통기성을 제공한다. 발 볼 넓이에 따라 조절이 가능한 엑스트라 위스(EXTRA WIDTH)도 특징이다. 골프를 위한 최고의 기능만을 결합해 골퍼에게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에코골프 측 설명이다.

덴마크의 에코 골프화는 가죽의 생산부터 완성품까지 모두 직영공장에서 생산되며 하나의 골프화를 생산하기 위해 225번이 넘는 공정을 거친다. 에코 측은 완벽한 스윙을 위한 이상적인 플랫폼 테크놀로지가 결합돼 다른 브랜드와 완전히 차별화된다고 자부한다.


정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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