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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솔루션 기업 소파솔라(SOFAR), 2023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참가

4월 12일, 대구에서 다양한 에너지 관리 솔루션 포트폴리오 제시

사진제공: 소파솔라사진제공: 소파솔라



글로벌 태양광 PV 및 에너지 저장 솔루션 선도기업 SOFAR SOLAR(이하 소파솔라)가 오는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3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해 가정용 인버터부터 산업용 인버터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소파솔라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가정용, 상·공업용, 대형 발전 시설용 1kW~255kW PV 인버터, 3kW~20kW 하이브리드 인버터, 배터리 저장 시스템, 가정용 에너지 중앙 집중식 저장 및 스마트 에너지 관리 솔루션 등 자사가 글로벌 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다양하고 포괄적인 포트폴리오를 제시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2021년까지 글로벌 TOP5 하이브리드 인버터 공급 업체로 선정되었으며, R&D 센터 세 곳과 제조 기지 두 곳을 설립하여 글로벌 R&D 네트워크를 구축하였다. 또 지난해에는 PV 및 인버터 저장 연간 생산량 10GW, 배터리 연간 생산량 1GWh를 기록하였다. 특히 지난해까지 전 세계 100개 이상 국가 및 지역에 18GW 이상의 인버터를 판매하며 글로벌 태양광 PV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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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그린에너지엑스포에 처음 참가하며 국내 시장에 자사의 제품 라인업과 기술력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는 국내 태양광 및 신재생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시키기 위해 일찌감치 전시회 참가를 확정했으며, 수요자 맞춤형 PV 및 최신 기술을 탑재한 ESS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파솔라는 ‘녹색 에너지로 이끄는 기술’이라는 사명 아래 효율성을 추구하는 가치관, 탁월한 태양광, 에너지 저장 제품 및 솔루션을 기반으로, 탄소 에너지 중립 시대의 독자적인 혁신성에 발맞추어 핵심 경쟁력을 구축하고 글로벌 청정에너지 전환을 가속할 수 솔루션 제공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파솔라는 현재 두 곳의 글로벌 제조 기지에서 연간 생산량 10GW에 달하는 PV 및 인버터 저장과 연간 생산량 1GWh에 달하는 배터리를 제조하고 있으며, 전 세계 20곳에 지점을 개설하여 광범위한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영국, 폴란드, 독일, 한국, UAE, 파키스탄, 호주에 지점을 개설하며 핵심 전략인 세계화를 추진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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