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요섭(가운데) SK매직 대표이사가 4일 반려나무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SK매직SK(034730)매직이 식목일을 기념해 반려나무 100그루와 친환경 공기청정기를 화성 공장 인근 지역아동센터 4곳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한 달간 직원들이 직접 키운 반려나무를 전달한 것으로 직접 구운 쿠키와 자필 메시지 카드도 함께 준비했다. 어린이들에게 친환경 재생 플라스틱으로 제작한 ‘올클린 공기청정기 그린 285’를 주제로 재활용과 자원 선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는 시간도 마련됐다.
윤요섭 SK매직 대표는 “식목일을 맞아 회사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인 친환경에 대한 의식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나누는 계기가 됐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