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B2B 플랫폼 오너클랜은 온라인 창업 활성화를 위해 사무 공간 확보가 어려운 업체들 대상으로 사업장 주소지를 제공하는 비상주 오피스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비상주 오피스는 사업자 등록에 필요한 주소지를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보증금, 관리비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예비 창업자, 사업 확장을 고민 중인 기존 사업자들 대상으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오너클랜 창업센터 12개 센터 중 6개의 센터 주소지를 선택해서 이용할 수 있다. 이 중에 대전, 대구, 파주센터는 비과밀억제권역으로 과세 부담이 적은 위치로 처음 창업을 시작할 때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팁이다.
또한 오너클랜 비상주 오피스는 안심하고 계약할 수 있는 임대차 계약서를 제공하며 폐업 위험 가능성이 없는 믿고 계약할 수 있는 기업이다. 여기에 우편물 확인 서비스, 비대면 계약, 시세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한다고 전했다.
오너클랜 관계자는 “요즘 1인 창업이 증가하는 추세로 처음 시작할 때 부담이 클 수 있다”며 “비상주오피스를 통한 사업자 등록으로 창업을 시작한다면 부담되지 않는 창업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