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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유데미, ‘챗GPT’ 강의 1000개 돌파…기념 기획전 실시

사진 제공=웅진씽크빅사진 제공=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은 자사가 서비스 중인 글로벌 교육 플랫폼 ‘유데미(Udemy)’의 ‘챗GPT(ChatGPT)’ 개설 강의 1000개 돌파를 기념해 특별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유데미 내 챗GPT 관련 강의는 작년 12월부터 전세계적인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올 1분기 플랫폼 최다 검색 키워드로 ‘챗GPT’가 선정되기도 했으며, 빠른 속도로 신규 강좌를 개설해 지난달 말 기준 콘텐츠 수는 1000개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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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별 기획전은 수강생들이 원하는 강의를 손쉽게 찾아 들을 수 있도록 직무별 핵심 강좌를 선별해 큐레이션해주는 이벤트다. 직무는 ‘개발/IT’와 ‘마케팅/데이터분석’, ‘비즈니스/업무역량’으로 구성됐으며, 각 영역별로 4~5개의 챗GPT 강의가 추천된다. 유데미가 큐레이션한 핵심 강의는 글로벌 시장에서 ‘베스트(Best)’ 클래스로 꼽힌 검증된 콘텐츠로, 수준 높은 한글 자막 기능이 수강생들의 편의성을 높인다.

또, 해당 기획전 페이지를 통해 유데미와 SKT가 오는 20일 공동 개최하는 ‘ChatGPT 테크 세미나’ 참여 신청도 받는다. 유데미 글로벌 베스트 강사인 ‘Colt Steele’와 ‘Tony Simonovsky’가 연사로 참여하는 라이브 세미나로, 신청자에게는 두 강사의 4월 신규 출시 강의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세미나 신청 이벤트는 19일 낮 12시까지 진행된다.

박민규 유데미사업단장은 “챗GPT와 같은 세계적인 트렌드에 맞춰 성장하기 위해서는 본인에게 가장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교육 콘텐츠가 무엇인지를 선택하는 과정도 매우 중요하다”며 “수강생들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자기개발을 할 수 있도록 유데미가 최적의 커리큘럼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데미는 전 세계 수강생 수가 5900만명에 달하는 글로벌 교육 플랫폼이다. IT개발, 비즈니스, 헬스케어, 예술 등 다채로운 분야의 강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웅진씽크빅이 한국 서비스를 맡고 있다.


신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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